켄텍-노원비하인드, 과기부 '기술이전사업화'(R&BD) 최종 선정

  • 2026.05.28

3억 규모 AI 특수교육 사업 추진 … AI 기반 다중학습분석 기술 활용한 차세대 특수교육 AI 교실 구축




AI 기반 에듀테크 기업 노원비하인드가 과기부의 '기술이전사업화'(R&BD) 사업에 선정돼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이하'켄텍')와 함께 차세대 AI 특수교육 환경 구축에 나선다.





28일 노원비하인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추진하는 기술이전사업화(R&BD)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기술 이전 및 사업화를 통해 신제품·신사업 진출을 지원한다강소특구 연구소기업공공연구기관 컨소시엄 형태로 사업에 선정돼 향후 1년간 3억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노원비하인드는 김경 켄텍 교수가 창업한 AI 기반 에듀테크 기업이자 강소특구 내 연구소기업이다AI 기반 다중학습분석(Multimodal Learning Analytics) 기술을 토대로 기존 교육환경과 차별화된 차세대 AI 교실을 개발·보급하고 있다.



사업은 노원비하인드와 켄텍이 공동 추진하며 김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사업을 총괄한다두 기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도 AI 기술 혜택이 차별 없이 제공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한다.



켄텍의 최신 AI 기술을 특수교육 환경에 적용해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 활동과 생활 패턴, 정서 상태 등을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AI 기반 수업 및 학습지원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의 행동 표정 참여도 상호작용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학생별 특성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습·생활·정서 지원을 제공하고, 교사에게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지원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AI 기반 행동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이상행동이나 위험 징후를 조기에 예측·탐지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에서 교사의 즉각적인 대응과 선제적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노원비하인드 관계자는"현재 AI 교육기술은 일반교육 중심으로 발전해 온 측면이 있었지만, 이번 사업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도 동등하게 AI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AI 기술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뿐 아니라 생활과 정서까지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특수교육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머니투데이(켄텍-노원비하인드, 과기부 '기술이전사업화'(R&BD) 최종 선정)